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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정확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회원사간 소통을 강화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한동우 신임 한국작물보호협회장(SG한국삼공 대표)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 11월17일 열린 협회 ‘2025년 임시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1985년생인 한 회장은 협회 출범 후 첫 40대 회장이다. 젊은 리더십을 앞세워 디지털 기반 홍보를 강화하고 회원사간 결속력 제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한 회장은 “협회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최신 농약 등록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작물보호제 지침서 전산화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고, 올 상반기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모바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 지침서 애플리케이션(앱)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작물보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원사간 결속력 제고와 관련해선 “회원사간 직무별 전문위원회가 있는데 이를 활성화해 실무진간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협회 주최하에 ‘기후위기에 지속가능한 농약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농민분들은 소비자 신뢰와 자신의 건강 유지를 위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당부한 뒤 “협회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해법 마련에 머리를 맞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작물보호협회는 1973년 설립됐고 올 1월 기준 관련 업체 39곳이 가입돼 있다.
조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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